Recovery Mode

이게 뭘까요? 색색의 디즈니 캐릭터 친구들은 바로 크레파스입니다. 너무 예쁘죠? 예전에 코스트코 갔을 때 사두었다 딱 필요할 때 아들에게 선물로 짠! 가까이서 한번 볼까요. 핑크도 그냥 핑크가 아니죠. 핑크 종류만 여러개~~~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날드덕까지! 3D 크레용 답게 입체감 뛰어나네요ㅎ 크레파스와 함께 들어 있는 작은 수첩은 색칠공부용 노트입니다. 별마다 알록달록 칠해 보고 싶네요. 손에 묻어나지 않는게 제일 큰 장점이고 이렇게 연필마냥 칠하는 부분이 가늘어서 글씨 쓰기도 좋네요ㅎㅎ 아이나 어른이나 디즈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맘에 들어 할 제품인 것 같네요.

무알코올 샴푸를 찾다가 스킨셀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샴푸라고 알고 정보를 찾았는데 올인원 제품이라서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했고 아이들에게도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이었네요. 스킨쎌이라는 회사는 유효물질이 체내에 강력하게 흡착하는 것보다 삼투압 기능을 활용하여 배출을 우선시하는 순환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제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역발상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의지인 거죠. 천연 그로윙 샴푸는 모든 타입의 문제성 두피를 개선하는 제품입니다. 대용량은 33,000원이고 저용량은 150g에 11,000원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대용량 제품인데요. 벌써 두번째 구매인데 가격만 빼면 매우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대용량은 550그램 입니다. 그나마 대용량을 사야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

돌체구스토 캡슐 홀더를 사기 위해서 돌체구스토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물통에 문제가 생겨서 이 방법을 통하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루미오의 물통을 산 적이 있었죠. 캡슐 홀더를 4년 넘게 사용했더니 상태가 꽤 나빠졌네요ㅠ 물이 막 새기도 하고 이렇게 계속 사용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어서 전화를 해봤네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고객센터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는 080-234-0700입니다. 홀더를 사야 하는 이유와 기기를 물어보더니 기존의 기기와 같은 제품이냐고 확실하게 물어 보시더군요. 전화로 주문하고 이틀 뒤 캡슐 홀더가 왔습니다. 익숙한 로고와 취급주의가 적힌 박스 도착! 정말 박스가 하나도 안 상하고 왔습니다. 박스가 상하지 않고 오면 괜히 기분이 좋지요..

애들 장난감이나 키보드나 마우스에 들어가는 건전지 소비가 생각보다 적지 않아요. 충전식 건전지를 쓰기에는 너무 비용이 적지 않고 그 정도로 자주 교체하는 것 같지는 않고 애매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노 메이커 제품들은 너무 빨리 건전지가 닳아서 싸긴 하지만 많이 아쉽더라구요ㅠ 딱 중간 정도의 AAA 사이즈 건전지를 찾았네요. 파워도 강하고 오래 쓴다고 하니 안심! 은근히 건전지 교체하고 따로 분리수거하고 이런 거도 귀찮더라고요. 비슷한 제품보다 두 배 정도까지도 오래간다고 하니 이거 참 괜찮은 물건인 듯요. 고출력에 에너지 밀도도 굉장하고 누액 방지에 에너지 보존기간도 10년 이상이나 된다고 하니 환경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리모컨이나 무선 마우스나 장난감이나 무선 게임 컨트롤러 등에 사용하면 좋다..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세제나 비누를 사용하는 것보다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자꾸 들으니 비누를 사용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자 환경을 생각해서 실천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소홀한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죠. 요즘에는 세제와 관련된 부분에 관심이 가서 알아보았더니 환경을 생각해서 만든 제품들이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누군가는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이런 제품을 만들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제품을 사서 쓰고 있었네요. 먼저 샴푸와 바디워시를 대체할 비누를 찾았어요. 역시.. 비쌉니다. ㅠㅠ 이 비누에 대한 후기를 보니 비싼 거 더하기 일반 비누보다 더 잘 물러진다는 거였어요.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비누망인데 다른재질은 저렴하기는 하나 금방 망가지고..

야외에 가서 고기를 숯에 구워 먹으려면 숯을 잘 골라야 하기에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어떤 숯을 써야 할까? 하는 고민. 제 짝꿍은 주로 야자숯을 사용합니다. 야자숯이 코코넛 나무 열매의 껍질로 만들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불이 잘 붙으면서 오래가기도 하고 고기 맛도 좋다고 느껴져서 야자숯으로 고기를 굽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기존에는 2킬로짜리를 사서 두 번에 나누어 사용했습니다. 야자숯 일반형 1킬로그램 정도면 돼지고기 기준으로 세근 정도는 구울 수 있다고 하네요. 고기를 굽고 남은 숯은 봉투에 보관을 하는데 습한 경우에는 불이 튀는 경우가 있어서 간편점화형(사진 오른쪽 빨간색)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숯을 잘 건조해서 사용하면 된다지만 그럴 수 없는 환경이 나타날 수도 있고, 숯이 1킬로..

시트지는 무척 편리한 상품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트지가 떨어지는 초기에는 헤어드라이기로 시트지가 벌어진 부분을 붙이기 좋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렇지가 않죠.. 그래서 지난번에 만능 본드 목공용으로 시트지 접착을 시도해 보았지만 잘 안되더군요ㅠ 5초 본드라 불리는 순간접착제도 사용해 보고 다른 방법도 알아보았지만 시트지를 다시 붙인다는 것은 쉽지가 않았어요.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니다가 록타이트 401이라는 제품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록타이트 401은 다용도 초강력 순간접착제인데, 나무와 고무, 플라스틱, 금속, 도자기, 세라믹과 판지 등을 접착할 수 있으며 마개도 안전 마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탈 노즐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철저하게 ..

겨울이 오기 전 월동준비를 하려고 집안 여기저기를 살펴봅니다. 꼼꼼히 살피기 시작하니 끝이 없네요ㅠㅠ 실리콘 작업을 할 곳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업체를 부를 정도는 아니고 과거 경험을 반추해보면 초보에겐 실리콘 쏘는 것이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다는 경험이 떠오르는... 역시 실리콘 모양 잡는것이 너무 어렵더군요. 불현듯 니트릴 장갑으로 실리콘 모양을 잡으면 간단한 작업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소가 시장 조사를 잘하는 것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의 딱 중간으로 가격을 책정하는것 같아요. 소량구매는 역시 다이소! 다이소 간단보수용 홈실리콘 투명색입니다. 굳어도 깔끔하게 형체가 잘 유지됩니다. 투명실리콘이 여기저기 덧방으로 보수하기도 좋고 실리콘을 제거하고 보수하기..

집에 곰팡이가 한 번씩 생기면 솔로 슥삭 닦아주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곰팡이의 뿌리까지 싸악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하고 고민이 되었지요. 제품을 찾아보니 대부분 후기가 좋지 않거나 너무 상반되는 후기가 많더라구요ㅠ 과연 제품의 효과인지 아니면 청소도구 인지도 명확하지 않았고 같은 제품임에도 아예 효과가 없다는 후기나 너무 효과가 좋다는 상반되는 이야기들이 쓰여 있어서 좋은 제품을 찾는데 애를 먹었네요. 그러던 중!!! 많은 고객들이 나쁘지 않다에서 최고라는 후기를 남기는 제품을 찾았어요. 살균과 표백이 모두 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모든 제품에 표백이 되지는 않고 사용하면 안 되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미리 조금 발라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홈스타를 바르..

어려서부터 자세가 안 좋아서 허리를 자주 삐끗했던 경험이 있어요. 올바른 자세가 넘 중요하단 걸 잘 알지만 좀처럼 고치기 어렵더라구요. 티비로 커블체어 광고를 볼 때마다 '저거 한 번 사볼까?' 고민만 하다 그냥 지내 왔었는데 동생이 자기꺼 사며 같이 샀다며 깜짝선물을! 감동ㅠ 이번에 선물받고 알게 된 사실인데 커블체어에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저 사진 속 아이의 이름은 에이블루 커블체어 와이더 입니다. 옆모습도 감상해 보실까요. 곡선이 참 아름답지요?ㅎ 커블체어에 앉으면 신기하게 허리를 딱 잡아줘서 뭔가 정자세가 되더라구요. 바로 앉으려고 따로 허리에 힘을 주지 앉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쇼파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자세교정 프로젝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