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청자의 말말말
“진짜 저런 곳이 있으면 어쩌죠? 너무 무서워요.”
“회장이 마지막에 뭐라고 소리 지른 거죠?? 잘 안 들려서요.”
“완전 꿀잼인 드라마를 찾았네요. 이제훈이 나와서 더 좋아요.”
“시원한 건 좋은데 폭발은 좀 그렇네요. 경찰이 다친 거도 그렇고.”
“김도기는 정말 꿀잼 히어로네요. 그렇지만 여기 글 올린다고 제작진들이 보는 건 아니겠지요?”
“백현진 배우님 정말 최고십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정말 대단한 연기력이네요.”
“이거 도대체 몇 부작인가요?? 한편 한편이 너무 아까워요.”
“너무 재미있어서 본방 사수하고 있어요. 이십 프로까지 쭈욱 시청률 올라가기를.”
“빨리 퇴근하고 싶어요. 모범택시 칠 회랑 팔 회 시청하고 싶네요.”
“다음 에피소드.”
“쭈욱 정주행 하고 싶은 드라마네요. 재미가 있는 데다가 너무 시원하잖아요.”
“퇴근 후에 야식 먹으면서 모범택시 보면 이게 행복이죠. 뭐.”
“백현진 배우는 과거 이력이 화려하네요. 홍익대학교에서 미술 관련 전공하시고 배우에 영화감독에 음악에 미술까지 모두 섭렵하셨네요.”
“2화에 하나씩 에피소드를 하다가 4화에 하나로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좀 늘어지는 느낌이네요.”
“저에게는 이 드라마가 몰입도가 극강인데 지루하다는 분도 있네요. 정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 봐요.”
“회장님 진짜 걷기 싫은 사람인가 보네요. 킥보드에 전동 휠까지 타시네요”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의 평가는 모두 다르지만 사이다를 좋아하는 건 모두 같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사이다를 즐깁시다. 그리고 그만 울고 언니 복수 좀 확실하게 하세요. 이걸로도 통쾌한 장면이 나로기를 기대하는 1인입니다.”
“모든 분들의. 근데 이게 실화 바탕이라니 너무 무서워요.”
“초반에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7회부터는 좀 시들하네요. 뭔가 대충 만든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아낀 힘을 후반에 쓴다고 보고 계속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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