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 모범택시 5~6회 요약 후기: 나의 아픔이 떠오르면

모범택시 5화와 6화 요약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모범택시가 핫하다는 것은 시청률을 보면 알 수 있네요.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요ㅎㅎ

 

 

어두워만 보이는 김도기에게도 행복한 기억이 있었네요. 무척 효자였고 품성에 어울리는 꿈도 있고요. 기억은 김도기에게 악몽으로도 이어집니다. 이전 회들에서 보여줬던 김도기를 향한 범죄자들의 모습들이 이 트라우마와 연관이 있었네요.

 

 

유 데이터의 양 사장은 정말 괴팍함을 넘어서 폭력성향이 아주 강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가진 돈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떠나지 않습니다. 아직도 그의 진면모를 다 보지 못했기에 이 정도 수모는 돈만 많이 주면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가 쓴 양의 탈을 진짜 양 사장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모범택시 팀은 김도기를 유데이터에 입사시키는 작전을 씁니다. 이번에도 적진에 깊숙이 침투하는 작전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려 하나 봅니다. 방어태세가 아주 완벽해 보이는 유 데이터의 전략기획실에 김도기는 어떻게 유쾌하게 침투할까요?  

 

김도기는 안고은에게 작은 선물을 툭하고 던지고 갑니다. 역시 잘생긴 남자의 선심은 여자의 마음을 흔듭니다. 김도기는 안고은에게 사랑의 감정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안고은과는 다른 감정으로 그녀를 챙기는 걸까요? 강하나 검사와 김도기는 썸이 생길 수 없나요? 궁금한 포인트입니다ㅎㅎ

 

 

여기서도 우리 강하나 검사는 외롭습니다. 문전박대당하는군요. 양 사장의 폭력적인 행동 말고도 이 회사에 숨길 거리가 많다는 것을 강하게 확증 주는 단서가 되기도 하네요. 외로운 강 검사와 모범택시 팀과의 소개팅이 기대되는군요. 원래 외로울 때 인연이 깊어 지곤 하잖아요.

 

 

오직 돈으로 똘똘 뭉쳐 있는 유 데이터 직원들은 이 회사의 비밀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비밀을 못 견디는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상관없는 사람들만 남아 있는 걸까요?

 

이런 조직에 깊숙이 침투하려는 김도기와 이 조직의 비밀을 알아버린 안고은의 눈물은 이 드라마를 어떻게 진행할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드라마 시청을 통해 확인하시죠.

 

이번 포스팅의 모든 스틸컷 출처는 SBS와 웨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