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재미가 더해지는 로스쿨 1화와 2화 리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어려운 법정 용어가 난무합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의 수업 중 하나인 모의 법정 수업입니다. 형법과 민법이 주로 나왔습니다. 배우들 대사 암기하느라 몹시 힘드셨겠어요. 시청자들의 반응은 몹시 좋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에서요.
시작하자마자 서병주 교수님이 돌아가십니다. 우리 내상님. 흑흑. 주인공인 양종훈 교수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서 교수의 사망은 양 교수를 난처하게 합니다. 양 교수가 범인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위기에 몰리는 양 교수.
이 드라마는 시간을 앞뒤로 마구 흔들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여기서 시청자들의 평가가 나뉩니다.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될 텐데와 와 이래서 더 신선해 이렇게 말이죠.
결국 구속되는 양 교수. 양 교수를 옹호하는 측과 궁지로 몰아가려는 측의 모습의 대조로 극은 더욱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한준휘와 서병주가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은 1화와 2화를 통하여 단 한번 나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두 사람은 웃지 않습니다. 지금은 두 사람이 소원해졌지만 과거에는 사이가 굉장히 좋았었나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 다시 보기로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의 이미지 출처는 JTB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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