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당뇨병 희망 프로젝트: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이기

책 리뷰

*책리뷰* 당뇨병 희망 프로젝트: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이기

느린하루 2021. 4. 26. 00:00

 

 

 

 

 

 

인터넷 시대에는 정보의 홍수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한 가지 단어만 쳐도 무수한 정보가 넘실댑니다. 분별이 필요한데 건강은 한번 상하면 되돌리기가 어렵기에 좋은 정보를 잘 가려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흔히 당뇨 증상은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소변 말고 이상이 없으면 당뇨가 절대 아닐 것이라고 환자들이 이야기합니다.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병이니 소변에 큰 이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소변이 맑고 깨끗하게 나오지 않으면 당뇨병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하기도 합니다. 당뇨가 그렇게 쉽게 발견이 된다면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대표 질환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병증 등의 질병으로 신체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소변에 당이 배출되어도 모두 당뇨병이 아니며 소변으로 당이 배출이 않는다고 하여도 모두 당뇨병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오해 중의 하나는 소아 당뇨병과 성인 당뇨병인데 소아청소년기의 아이들은 소아 당뇨병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소아청소년기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소아청소년들에게도 성인 당뇨병이 소아 당뇨병 보다 많습니다.

 

 

당뇨병은 인체의 혈당 수치가 기준치보다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혈관의 건강상태가 악화됩니다. 높은 혈당 때문에 혈관에 문제가 생기고 다른 장기까지 문제가 전파되는 질병인 것이지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당이 인슐린의 통제를 제대로 받지 못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에 머무르는 것이 당뇨병인 셈입니다.

 

 

어중간한 당뇨병의 지식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 다갈, 다뇨의 증상이나 체중의 감소, 무력감 등은 이미 상당히 당뇨증상이 경과된 후의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당뇨는 정말 자각이 쉽지 않은 질병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병이 마찬가지겠지만 당뇨병의 경우에는 특히 예방이 중요합니다. 암과 같은 질병도 아주 나쁜 상황만 아니라면 치료방법이 발전하여 완치되는 추세입니다. 현대의학이 이처럼 발전하여도 당뇨는 발병하기만 하면 완치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는 것에 가깝습니다.

 

 

당뇨병은 예방이 아주 중요합니다. 1형 당뇨병은 예방이 가능하지 않지만 2형 당뇨병은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한 측면이 있습니다. 상당수의 당뇨 환자가 예방이 불가능하지 않는 당뇨질환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여유로워진 생활이라고 많은 전문가는 견해를 내어 놓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환의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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