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뭉쳐야 쏜다: 영웅본색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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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뭉쳐야 쏜다: 영웅본색의 서막

느린하루 2021. 4. 17. 10:00

뭉쳐야 쏜다. 다들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뭉쳐야 찬다의 축구선수 허재님께서 농구감독으로 변신한 것만 봐도 즐겁습니다. 전설이라 불리는 운동선수들의 엉뚱?한 농구실력을 볼 수 있는 뭉쏜 프로그램이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이 되고 있습니다.

 

김병현 선수의 피벗 플레이를 통한 첫 득점이 선수들의 반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신호탄이 되었어요.

 

 

 

자유투 천재 김동현 선수는 특이한 자세로 본인만의 자유투 폼을 완성합니다.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닮았군요. 오늘 김동현 선수는 날카로운 패스도 많이 합니다.

 

 

방신봉 선수의 우아한 골밑 득점이 2 쿼터 초반 흐름을 좋게 합니다.

 

 

김병현 선수의 번개 같은 스틸에 호크스팀 몹시 당황합니다. 드러내고 마는 질주 본능.

 

 

좋은 팀워크가 아니면 웬만해선 할 수 없다는 스위치 디펜스도 해냅니다.

 

 

축구에서나 농구에서나 득점 머쉰인 이동국 선수는 여전히 득점 천재입니다.

 

 

농수 선수들도 쉽지 않다는 더블클러치와 드라이브인을 보여주는 홍성흔 선수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랍니다. 본인만 안 놀랐다는 소문이.

 

 

미트 아웃 후 득점하는 윤동식 선수! 오늘도 한 명만 따라다니는 수비 천재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오늘의 경기력에 웃음이 만개하신 허개 아니 허재 감독님.

 

 

 

이번 승부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방송으로 확인하시죠~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JTBC와 티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