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는 장한석 회장의 페이퍼컴퍼니 증거를 찾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그 일을 도와줄, 그리고 밀실을 다시 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등장하죠. 바로 피아노원장 미리입니다. 금가프라자 상인들은 모두 비밀을 가진 캐릭터인가봐요ㅋㅋ 출처: tvN, 넷플릭스 미리의 정체는 바로 밀실보안 시스템을 만든 프로그래머이자 해커였는데요. 밀실 공사 인부들이 죽는걸 보고 몇년을 숨어 살았다 해요. 무튼 그녀는 지푸라기 멤버들과 손을 잡고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금을 찾는 것은 물론 장한석의 페이퍼컴퍼니 찾기 프로젝트에 합류합니다. 라구생갤러리란 곳에 그 증거가 있다는데요.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가짜연인이 되는 빈센조와 홍차영(키스씬주의ㅋㅋ). 그리고 드디어 그들이 찾는 것이 있는 보안철저한 관장실 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