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철이 되었네요. 풋펌프로 바람을 넣고 빼는 작업을 했는데 점점 물놀이 도구의 크기가 커지고 캠핑용품이 늘어감에 따라 체력적인 부담이 점점 커집니다.
함께 놀러 갔던 일행이 무선 에어펌프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였지요. 대화를 나누어 보니 무선 에어펌프는 배터리가 문제라고 하네요. 교체형 배터리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충전형은 배터리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하네요.
저는 유선 에어펌프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바로 위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평가가 좋은 편이더라고요.
연속으로 사용을 해도 7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어펌프를 구매할때 염두에 두어야 하루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판매하는 제품은 차량용 시거잭으로 연결해서 에어를 넣는데 불편합니다.
제가 구매한 업체에서는 12 볼트 직류 전원장치도 함께 판매합니다. 선택의 여지는 없어요. 싫다면 다른 업체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 방식인데 이 직류전원장치가 없으면 무척 불편할 것 같아요.
집에서 사용을 하든 차량에서 사용을 하든 말이지요. 우리 가족차에는 220 볼트 전원이 들어오는 콘센트가 있거든요. 그래서 무선이 아닌 유선 제품을 과감하게 선택할 수 가 있었어요.
공기를 주입도 할수 있고 제거도 할수 있어요. 공기주입구를 연결하는 노즐은 세 가지(0.4씨엠, 1,7씨엠, 2씨엠)가 있는데 사이즈는 많은 제품에 호완이 가능할 것 같아요. 시거잭의 길이는 120센티 정도고 에어펌프의 크기는 아주 작답니다.
이상 유선 에어펌프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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