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양창섭 선수 트레이드 썰과 관련된 정보 정리

최근 삼성 라이온즈의 승률이 아주 좋습니다. 프로야구의 순위는 사실상 0강 7중 3약이라는 의견과 7강 3중 0약이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록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 때문인지 올해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거나 드레이드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네요.

작년 삼성라이온즈의 경우 불펜의 핵심 선수들이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 상반기에 타 팀으로 오퍼도 있었고 삼성 라이온즈가 오퍼를 넣었다는 이야기도 돌았습니다. 팬들은 작년 트레이드에 대하여 강한 반발과 환영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올해 삼성라이온즈는 몇 년 만에 상위권에 속해 있고 승률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얼마 전부터 타 팀의 용병 투수와 국내 투수 중 한 명인 양창섭 선수가 트레이드 시도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라이블이 선수가 부상으로 수술을 하고 싶어 한다는 기사가 나면서 소문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의견이 매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어제 지방의 한 방송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모 팀의 트레이트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멘트함에 따라 삼성 라이온즈의 다수 팬들은 어제의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팩트를 확인하고 싶어 했습니다.

현재까지 모아본 정보중 중론적이며 지금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관련된 소식을 족집게처럼 미리 전해준 네티즌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투수를 내주고 새로운 자원을 데리고 오고 싶어 한다. 양창섭 선수는 그중 한 명일 뿐이다. 상대팀과 이야기 중이기는 하나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입니다.

다른 팬들의 의견 또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 아니라 입장을 바뀌 생각해 봐도 우리 팀에서 흔쾌히 내줄 선수가 아니고서는 전력에 보탬이 될만한 델리고 올 선수가 거의 없으며 일 년짜리 용병 선수와 우리 팀의 유망주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올해 우승을 위해서는 아깝지만 내줄 것은 내주고 받아 올 것은 받아 와야 한다는 팬들의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와 다른 의견으로는 현장과 윗선의 의견이 달라서 진행되기가 쉽지 않다도 있습니다.

과연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의 성적에 집중할까요? 아니면 장기적인 성적에 집중을 할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