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비상장한 회사에서 코로나19자가 테스트기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 정도는 집에 고이모셔 두면 좋겠다는 생각에 얼른 약국에 가서 사왔어요. 가격은 만육천원이고 두 번 검사 할 수 있다네요. 사용방법은 아주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제품표면에 있는 안내 말고도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고 동영상으로 사용방법 찾는 방법도 설명서에 있습니다. 유전자 증포검사를 하면 비강에 멸균 면봉은 너무 깊숙히 넣어서 통증이 있는데 이 제품은 검사대상자에게 강렬한 고통을 선사하지는 않게 설계되어 있어요.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고 15분만에 판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은 2년에서 조금 모자라고 섭씨 20도에서 30도사이에서 보관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 신경을 잘써야겠네요. 이쪽 계통 전문가인 지인에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