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선선해서 저녁먹고 가족들과 산책을 자주 나가는데요. 동네에 조성된 철길숲을 쭉 걷다가 저 멀리 노랑간판이 눈에 띄어서 가봤어요. 노랑 간판에 그림도 넘 귀엽죠? 이런 가게는 한 번 들어가봐야지요ㅎㅎ 이제 곧 문 닫을 시간이라 그런지(am11:00~pm7:30) 쟁반에 빈자리가 많네요. 그래도 종류별로 몇개씩은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ㅋㅋ 고민하다가 누텔라 쿠키랑 초코초코 쿠키 픽!! 많이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세더라구요ㅠ 저녁도 많이 먹었고 하니 오늘은 두개로 만족하자!하고 스스로 주문걸기ㅋㅋ 깜찍한 병에 음료도 파네요. 음료가 쿠키랑 가격이 비슷하네요ㅋㅋ 비싼만큼 쿠키 맛 기대해 봅니당 벽면 한군데에 애정하는 제로퍼제로 그림이 똭!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토디 베이킹 센스 칭찬해ㅋㅋ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