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벚꽃보다 먼저 만날 수 있는 산수유꽃이 피어있고 매실나무 꽃도 있고.. 이 곳은 바로 송은이님 독립하우스 마당!! 벌써부터 넘나 부럽.. 마당있는 집 로망 있거든요. 주택에서 사는거 신경쓸게 많다곤 하지만 로망은 로망이니까ㅋㅋ 목련나무도 있네요. 마당이 넘 예쁜 독립 9주차 송은이님의 독립하우스 마당입니다. 여기 살면서 꽃사진이 늘어나고 있다는 송은이님~~ 마당 곳곳에서 봄을 맞이 하겠네요. 이제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마다 새로워지는 마당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일 듯! 봄맞이 그녀의 마당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이불빨래! 큰 대야에 빨 이불을 넣고 발로 누르기~~ 다들 뭔지 아시죠? 저도 유년시절 잠깐 주택에 산 적이 있는데 그때 엄마랑 큰 대야에 들어가 발빨래 했던 추억이 있어 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