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미니미 사진입니다. 집안 어른께서 작은 커피머신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구매를 도와드렸어요. 6년 넘게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이용 중인데 무척 편리하고 맛도 있었어요. 온라인으로 사게 되면 7만 원 후반대에서 8만 원 초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구매 전 검색 결과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이 미니미라는 것과 작은 사이즈, 입문자용이라는 장점과 머신의 소음이 너무 크다는 단점을 알게 되었어요. 실제로 구동하여 보니 기존 제품 초기 모델이나 루미오에 비하여 절대로 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편의성도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 제품은 물통의 입구가 좁아서 물을 주입할 때와 불편했고 기기 안의 물주입구에 물이 남아 있어서 수분을 제거할 때 번거로웠거든요. 이 부분의 개선이 눈에 띄었어요.
단점은 물이 얼마만큼 내려갔는지 눈금으로는 알수 없어요. 표시등이 없거든요. 그냥 기다리야 하는 거죠. 흑흑.
아메리카노 황금비율은(크크) 제가 오년 넘게 돌체구스토 머신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거예요. 어떤 회사의 캡슐이든 상관없이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룽고 캡슐이면 되고요.
컵에 얼음을 한가득 넣은 다음 연하게 마시고 싶은 날에는 물 조절을 4칸, 진하게 마시고 싶은 날에는 3칸 하시면 딱 마시기 좋아요. 이상 돌체구스토 미니미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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