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예쁜 카페, 메리툴린카투

먹거리

따뜻하고 예쁜 카페, 메리툴린카투

느린하루 2022. 12. 20. 15:12

이름이 조금 어려워 늘 검색할 때 몇번 헤매곤 했던 카페, 메리툴린카투(골목에 있어 잘 살펴봐야 찾을 수 있다)!

벽에 무심하게 붙어있는 메뉴판마저 취저.

겨울을 맞아 포근한 느낌 한가득이네요.

너무 예쁜 1층 곳곳

테이블도 꽤 많고 예뻐서 어딜 앉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죠.

무엇보다 커피가 넘 맛난 곳!!
라떼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또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