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러 자주 가는 마장지. 간만에 갔더니 그사이 연못에 연잎이 가득 피었더라구요. 비교샷 나갑니다.
7월 2일의 마장지 모습입니다.
연잎이 흩뿌려진 듯 올라와 있었는데요.
7월 14일의 마장지. 그새 조금 더 생겨난 연잎들ㅎ
8월 3일의 마장지. 오잉 이게 무슨 일이람! 연목 가득 연잎이ㅎ 높이 올라온 녀석들도 보이네요. 이 날은 하늘이 잔뜩 흐렸네요.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어 다닐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실제로 어디선가 개굴개굴 소리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8월 11일의 마장지. 하얀 연꽃이 피었더라구요. 마장지 못 가본 며칠 사이 피고 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초록 연잎들 사이에 수줍게 얼굴을 내민 하얀 연꽃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자주 가는 곳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신기하네요. 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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