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스티커 사진이 유행일 때 친구들이랑 스티커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했는데ㅎ 요즘은 인생네컷 사진관이 인기인가 봐요. 곳곳에 생겨나는 추세네요.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
내부가 핑크핑크하니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기분 업업.
한쪽에 머리띠, 선글라스, 모자 등등 꾸밀 수 있는 소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그냥 찍는 것보단 소품의 도움을 받으면 더 재미나게 촬영할 수 있지요.
지폐교환기도 따로 있는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현금 없다고 당황하실 필요 없답니다.
예쁜 사진을 위해 얼굴상태점검ㅋㅋ은 필수! 고데기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센스 칭찬합니다ㅋ
이제 찍으러 들어가 볼까요~~
사진 찍는 공간마저 핑크핑크ㅎ
아이들을 위한 발판도 있네요. 아가들은 발판 없으면 점프하거나 어른들이 안아야 할 듯ㅎㅎ
4000원에 4컷짜리 사진이 2장 인쇄되어 나옵니다. 사진촬영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도 계속되는 촬영의 이유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기 때문이죠ㅎ
요런 반짝반짝한 포토존도 있구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커플끼리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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