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틸컷의 저작권은 웨이브(wavve)와 채널A에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 1,2,3을 다 본 시청자로서, 완전 감정이입하며 본 사람으로서 종종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소식이 궁금하던 사람으로서 란 예능을 통해 그들을 다시 볼 수 있단 사실만으로 좋았다. 처음 익숙한 이 멤버들의 얼굴로 가득한 포스터를 봤을 때 '와우, 핱시 시즌 2,3 멤버들이 같이 살면서 찍는걸까?'했는데 코로나시국과 각자의 하고 있는 일 때문이라도 그게 가능할까 싶었다. 역시나 예전 하트시그널처럼 합숙하며 썸타는 형식의 예능은 아니었다. 에서는 반가운 핱시 멤버들의 각자의 일상을 보여주고 랜덤친구뽑기를 통해 다른 멤버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일명 '프렌썸'을 보여주는 형식이다. 뽑기 기계에서 뽑기를 하면 그 안에 데이트에 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