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에 신상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지난 토요일 오픈시간에 맞춰 후다닥 다녀온 폴콘! 멀리서부터 보이는 폴콘의 노란 스마일 표시에 두근두근. 옆쪽 주차장 자리도 꽤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가게 들어서자마자 포토존이 짜잔. 빵들 뭐냐고요ㅎㅎ 요즘 코로나땜에 웃을 일도 잘 없는데 스마일 표시 앞에서 방긋 웃어도 보고 사진도 찍고! 반대편에도 포토존이 있네요. V로 시작해서 볼콘이라 읽고 싶지만 독일식 발음으로 '폴콘'이라고 한다고 해요. 스마일카페로 다른 지역에서도 꽤 유명하다는데 이번에 포항 상륙! 사람들 없을 때 사오려고 빨리 움직였더니 이렇게 한산하네요ㅎㅎ 덕분에 구석구석 천천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조오기 포스터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