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도 지난주에 포스팅한 이가리 해수욕장에 다녀왔네요. 아이들과 가기 넘 좋은 곳~! 어제는 이가리 닻 전망대를 기준으로 오른편에서 놀았네요(지난주는 바위가 많은 왼편). 하늘색도 바다색도 어쩜 이렇죠?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네요 힐링. 신나게 아들이랑 물놀이(?), 모래놀이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들른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가리 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페이지38! 2년만에 왔는데 그 사이 엄청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일단 입구부터 알록달록 넘 예뻐졌네요ㅎ(주차공간 매우 넓습니다) 주문하러 안에 들어가면 요런 깜찍한 포토존도 있구요ㅎㅎ 정말 여기 오길 잘했다 느낌이 드는 카페였어요. 카페 밖 공간이 뭔가 변신을 제대로 했더라구요. 어서 음료를 사서 나가보려구요! 음료와 빵을 사서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