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예쁜 카페, 메리툴린카투 이름이 조금 어려워 늘 검색할 때 몇번 헤매곤 했던 카페, 메리툴린카투(골목에 있어 잘 살펴봐야 찾을 수 있다)! 벽에 무심하게 붙어있는 메뉴판마저 취저. 겨울을 맞아 포근한 느낌 한가득이네요. 너무 예쁜 1층 곳곳 테이블도 꽤 많고 예뻐서 어딜 앉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죠. 무엇보다 커피가 넘 맛난 곳!! 라떼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또 방문하고 싶네요^^ 먹거리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