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을 하다 읭? 못보던 곳인데?? 원래 마카롱 팔던 자리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네요. 오픈한 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인가 봅니다. 오전 8시~10시까지 아메리카노와 갓 구운 크로아상이 3,900원! 그럼 한 번 먹어줘야 겠지요? 입구부터 예쁜데요? 이런 작은 소품들에 감동(?)하는 편이거든요ㅋㅋ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네요. 살짝 캠핑 온 느낌도 나고ㅋㅋ 그나저나 저런 앙증맞은 전구는 어디서 사나요? 딱 원하는 디자인 찾기가 어렵네요ㅎ 푸르츠 모닝은 프리미엄 과일카페라고 하네요(메뉴판 상단에 그리 적혀 있음ㅋ).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과일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과일주스도 다양하네요. 수박, 키위, 참외, 메론, 망고주스~~ 이름만 들어도 상큼ㅋㅋ 다 먹어보고 싶지만.. 오늘은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