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에 이어 12화를 시청했습니다. 드라마는 몰아 봐야 제맛이쥬ㅎㅎ 미세먼지 가득한 오늘은 실내에서 재미난 드라마 보며 시간보내는 걸로! 11화의 쫄깃한 엔딩은 이미 얘기했었죠? 악당(심지어 주연급)이 쉽게 죽진 않을 건 누구나 알지만 그래도 그 다음을 궁금하게 만든 엔딩. 역시나 드디어 빈센조에게 정체를 들킨 장한석은 죽지 않습니다. 빈센조의 뒤를 밟은 정검사(비숲의 황시목 같은 존재, 올곧은 검사)에 의해 상황종료. 출처: tvN, 티빙 그런데 네? 정검사가 뒤를 밟은게 아니라 이것도 빈센조의 큰 그림이었다구요? 정검사도 속았다구요? 역시 빈센조는 빈센조군요. 세 사람은 바벨그룹과 장한석 회장을 잡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합니다. 그건 그렇고, 바벨그룹(feat.바보)과의 싸움 말고 드라마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