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원한 액션씬으로 사이다 날려주며 시작하는 입니다. 이탈리아 패밀리들을 구하러 비행기탔던 빈센조가 왜때문에 여기 있는거죠? 금가프라자의 위기를 눈치챈 건지 딱 필요할 때 짜잔 나타나 악당들을 물리칩니다. 싸움의 숨은 고수들과 함께ㅋㅋ 까도까도 새로운 비밀이 나오는 양파같은 사람들ㅋㅋ 오늘도 빈센조를 도와 상황 깔끔하게 종료시킵니다. 다음 대권의 유력한 후보의 오른팔마저도 이들에겐 용을 못쓰네요. 그나저나 밀실에 있던 금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지난회에 악당들에 의해 열린 밀실 안이 텅 비어 있었거든요. 사실 이전에 난약사(절) 아래에 커다란 금고를 발견하게 된 스님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눈 빈센조가 밀실을 오픈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피아노 원장님에게 부탁해서 금고를 열고 매일 조심씩 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