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후 천일이라는 기간 동안 인간의 시선의 영향에 대하여 쓴 책입니다. 자기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보다 더 진실된 사랑은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랑을 가진 부모들의 마음은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으니..라는.. 바람을 담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 욕망이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가? 보다 우선하기도 합니다. 대게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가? 에 대한 질문은 앞선 시대에서는 사치였을지 모릅니다. 부보들은 자신의 부모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싶어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어렵습니다. 저자는 분명하게 밝힙니다. 세상의 어떤 단일 방법도 자녀교육을 하는데 완벽한 답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요. 지금도 수 많은 발달이론이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습니다만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