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났어요. 다들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한 번에 통과되기 어렵다고 하는 구글 애드센스를 한 번에 달게 되었네요. 재수 삼수를 걸쳐 신청한 지 몇 달 만에 애드센스를 겨우 달았다는 포스팅을 보면서 떨어지더라도 일단 용기부터 내자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진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어요. 3월 4일에 티스토리 첫 글을 썼고, 3월 29일에 우여곡절을 거치며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30개에서 40개 사이의 포스팅을 쓰고 신청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포스팅에서 최소한 그 정도의 글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흔히 쓰지 않는 주제의 글을 써야 표절률이 낮아져서 가치 있는 포스팅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