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은 가보고 싶던 오스테리아57! 급 시간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정보 없이 갔다가 먹지도 못하고 돌아올뻔ㅠ 요즘은 평일에도 예약제 운영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 봤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남아있어 식사할 수 있었어요. 바다뷰 레스토랑! 바다뷰는 언제나 옳지요. 저녁에 오면 더 분위기 있을 듯! 식당 입구에 마련된 의자. 포토존인 듯?!^^ 메뉴를 한번 보겠습니다.ㅎㅎ 가격대가 좀 있더라구요. 기념할 만한 날 아니면 자주 오긴 힘들 듯^^;; 통창으로 영일대 해수욕장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이 곳에서 보는 영일대는 또다른 느낌. 테이블 기본세팅 식전빵이 나왔는데 이 빵이 또 기가 막히게 맛나더라구요. 부드럽고 촉촉하니ㅎㅎ 드디어 메인메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