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리단길 맛집 시즈닝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시즈닝 갔다가 커피 마시러 간 곳도 올려볼까 합니다.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이 날 식당이랑 카페 선택이 대만족이었기에 기록해두고 싶네요. 카페 검색하다 보니 올리브란 이름이 많이 보여서 시즈닝에서 밥 다 먹은 후 출발~~ 가는 길 내내 예쁜 풍경도 놓칠 수 없죠. 황리단길은 경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있는 것 같아요. 도착했습니다. 올리브! 입구부터 귀엽네요ㅎㅎ 큰 마당이 있는 카페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코로나 이후론 테라스가 있거나 이렇게 야외에 좌석이 있는 곳들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주문을 하러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입구에 이렇게 똬악. 분명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왜때문에 배가 고파지는 거죠?^^;; 메뉴판 위에 쓰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