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알카노!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인 듯?!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참고해야 겠네요. 화장실 가는 길목마저 예쁜 알카노ㅎ 곳곳에 꽃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내부는 그리 넓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이 두 개의 룸은 예약석으로 운영중인 듯요. 물론 예약이 없을 경우 사용 가능! 독립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이용하기 좋을 듯 해요. 메뉴판 젤 중요ㅎㅎ 뭔가 종류가 많아서 주문하는데 고민이ㅎ 고민 끝에 트러플 머쉬룸 크림 파스타와 새우 관자 로제 리소토로 결정! 둘 다 넘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