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목마다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서 길 걷다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포은도서관 바로 근처 골목에 새로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이름도 예쁜 올리브앤드! 입구부터 아기자기하니 넘 예쁘죠? 들어서자마자 우와- 이 포근아늑한 너낌 넘 좋아하지요ㅎㅎ 카페 이름과 어울리게 곳곳이 초록초록. 한쪽엔 예쁜 식기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예쁜 테이블보가^^ 클래스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화장실 입구마저 산뜻- 아이스라떼 뇸뇸.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도 판매하던데 다음엔 같이 먹어 보기로 다짐! 예쁜 카페에서의 힐링타임이었답니다^^